2025. 1. 25. 22:29ㆍ하나님의 교회 진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약칭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됐다.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른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을 이어가고 있다. 설립 60년 만에 세계 175개국에 7500여 교회 규모의 세계적 교회로 성장했다. 등록 성도 수는 2024년 2월 기준 370만 명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이 세운 새 언약 진리와 초대교회 신앙의 회복,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 인류에게 구원과 행복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선교와 봉사를 진행한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해 인격 도야에 힘쓰는 동시에 가정과 이웃, 사회와 국가에 기여한다. 그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훈장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4700여 회 상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현황
한국의 총회와 대표 교회를 중심으로 세계 175개국에 7500여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돼 있다. 그중 한국에는 수도 서울을 비롯해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9개 도 전역에 400여 교회가 있다. 총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하며, 대표 교회는 총회 인근의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다. 국내외 성도들의 교육 및 행사 등을 위해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 세종시, 경기 용인시, 제주 서귀포시에 5개 연수 시설을 갖췄고, 목회자 양성·파송을 위한 총회신학원을 운영 중이다.
2001년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연간 1500명 내외의 성도들이 해외성도 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한국을 다녀갔다. 현재 전 세계 370만 성도가 지구촌 재난 극복과 인류 행복을 위해 선교와 봉사에 힘쓰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성삼위일체를 확고히 믿으며 하나님의이름을 아는 것이 구원과 직결되는 문제라 본다. 성삼위일체는 아버지하나님이 각 시대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서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나 그 근본은 동일하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교회는 구약시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시대에 아들(성자) 입장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며, 성경 예언대로 이 시대 재림한 예수 그리스도(성령)가 곧 안상홍님이라 믿는다.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다윗의왕위를 받는다고 예언되어 있다. 다윗은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간 통치했다. 예언을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은 예수님은 3년간 가르침을 전한 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따라서 재림 예수님 또한 30세에 침례 받고 예언상 남은 기간인 37년간 복음을 전파하고 돌아가셔야 한다. 이 예언을 성취한 분이 안상홍님이다. 안상홍님은 성경 예언을 따라 동방 땅끝 나라인 대한민국에 태어나 1948년 복음 생애를 시작해 1985년 하늘로 돌아가셨다.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믿는 가장 주요한 근거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이라는 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희생전날 밤, 유월절을 지키면서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어 영생과 죄 사함을 약속하고 이를 새 언약이라 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사도 시대까지 지켜졌으나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사라졌고 종교암흑세기, 종교개혁 시대를 거치는 1600년 동안 아무도 찾지 못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을 회복하여 인류를 영생과 구원의 길로 인도한 안상홍님은 재림 그리스도이며 아버지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도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 믿고 있으나, 성경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물론,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여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하나님의 양성적 요소가 나타난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할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며 "하나님의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다. 이를 통해 남성 형상의 하나님(아버지)뿐 아니라 여성 형상의 하나님(어머니)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는 성경 첫 구절부터 '하나님'은 히브리 원어 성경에 2500회가량 '엘로힘'이라는 복수 형태로 기록되고 있다. 천지를 창조한 신은 한 분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들'이라는 것이다.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인류에게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성령과신부(新婦)가 등장한다.생명수를 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므로 여기서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 그와 함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킨다.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영으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성령 시대에 사람의 모습으로 임재해 인류를 구원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여 얼마든지 사람 모습으로 이 땅에 올 수 있으며, 성경 예언을 따라 사람 모습으로 오신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기독교, 基督敎)는 본질적으로, 육체로 임하여 인류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다. 2000년 전 아기로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하신 분"으로 표현되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왔다'는 그리스도교의 교리는 당시에도 주류 종교였던 유대교의 큰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유대인들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한다"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 했으며 결국 무고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부활 승천 이후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강력히 증거하며 육체로 오신 하나님 신앙을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세계에 전파되고 세계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성경은 그리스도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언했다.그리스도가 '두 번째' 나타난다는 것은 첫 번째와 같이 육체로 임한다는 뜻이다. 성령과 신부가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도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전 그리스도가 성경 예언에 따라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했듯 이 시대에도 성경의 예언대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사람의 모습으로 임재한다고 믿는다.
천국 가족과 지상 가족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호칭이다.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된 이 땅의 가족 제도는 천국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모형이다.지상에 사랑의 공동체인 가족이 있다는 것은, 천국에도 영원한 사랑 공동체인 영의 가족이 있음을 알려준다. 가족이 혈연으로 맺어져 있듯, 천국가족도 유월절을 통해 허락되는 '언약의 피'로 맺어진다.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지상 가족이 천국 가족을 반영하는 만큼,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 화목과 행복 증진에도 관심을 쏟는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에게 자애하며 형제 간에 우애하고 부부는 서로 한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면서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가꿔가려 노력한다. 또한 지구촌 가족으로서 온 인류의 행복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구제에 힘쓴다.
절기와 예배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킨다. 주요 절기로 주간 절기인 안식일이 있으며, 연간 절기로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가 있다. 각 절기는 모두 신구약 성경에 기반하며, 죄 사함과 영생, 성령의 은사, 부활, 거룩함 등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새 언약의 법도대로 절기를 지킨다. 경건한 예배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찬양으로 영광 돌린다.
안식일
오늘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지킨다. 성경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하나님께 예배할 성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이6일간 천지창조를 마치고 안식하신 날로, 거룩하고 복되게 하며 백성들에게 지키라 명한 날이다.
역사적 사실과 달력 등을 확인해 볼 때 오늘날 요일 제도에서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에 해당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양을 잡아 제사하던 구약의 규례와 달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선을 행하는 신약의 안식일 규례를 몸소 본보였다. 예수님과 제자들뿐 아니라 십자가 이후 사도 바울도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전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적 그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약 3500년 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대로 집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발라,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을 면하고 해방된 데서 유래한다.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에 매인 인류를 구원하고자,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유월절에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고 이를 '새 언약'으로 세웠다.예수 그리스도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죄 사함과 영생, 천국의 축복을 얻게 된다.
3차의 7개 절기

- 유월절: 성력 1월 14일 저녁.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의 절기. 그리스도의 성만찬일.
- 무교절: 성력 1월 15일. 누룩을 없애는 절기라는 뜻.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금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 부활절: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 구약 명칭은 초실절.
- 오순절: 부활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일요일). 성령 강림을 기념. 구약 절기명은 칠칠절.
- 나팔절: 성력 7월 1일.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라는 의미. 대속죄일의 준비 절기.
- 대속죄일: 성력 7월 10일. 1년 1차 성소를 정결케 하고 속죄하는 날.
- 초막절: 성력 7월 15-22일. 성막 지은 역사와 그리스도의 전도 행적 기념. 성령 강림이 예언된 절기.
수건 규례
성경은 기도나 예배 시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을 예배의 법도로 가르친다. 수건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담겨 있으며 교회 질서를 위해 제정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예법대로 예배나 기도를 드릴 때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
침례
침례는 죄의 몸을 물로 장례 지내고 새롭게 거듭나는 의미의 예식이다.교단에 따라 세례라고도 부르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원어의 의미대로 침례라 한다.
성경은 침례를 하나님과 언약의 표, 구원의 표라고 증거한다. 침례는 신앙생활의 첫걸음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다."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집전되어야 진정한 침례이며, 침례 받는 사람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받아야 한다.
일요일(주일) 예배는 사람의 계명
일요일은 기독교의 예배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성경에서는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사도시대까지만 해도 성경대로 안식일 규례가 지켜졌지만, 교회가 세속화되고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가 일요일예배를 주장하면서 혼란이 시작됐다.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 황제가 321년 한 주의 첫째 날을 '존경할 만한 태양의 날(Sunday)'로 규정하고 이날을 예배일 겸 휴일로 규정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림으로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예배가 확립됐다. 당시 반포된 콘스탄틴누스의 명령은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일요일은 그리스도를 위한 예배일이 아니라 당시 대다수 로마인이 믿고 있던 태양신을 위한 예배일이었다. 이때부터 일요일 예배가 교회의 전통으로 굳어져 신·구교를 막론하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한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일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매년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라 하며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는 기록이 없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제로서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약 4세기경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태양신 탄생일이 교회에 유입되어 예수님 탄생일로 변질된 것이 크리스마스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없는 이방 종교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
십자가 우상 배척
대부분의 사람들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떠올리지만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었다. 십자가도 하나의 형상이므로 십자가를 만들거나 그 앞에서 기도하는 것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교회사와 백과사전 등의 자료를 보면 십자가는 고대 여러 이방 종교에서 신앙의 상징이나 부적 등으로 사용하던 우상 중 하나였다. 예수님 당시 로마 제국 내에서는 사형틀이기도 했다. 십자가 형상이 교회에 유입되고 세워진 것은 교회가 세속화되면서부터다. 십자가가 교회 안에 세워진 것은 431년경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교회 탑 꼭대기에 세운 것은 568년경부터라고 알려졌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십자가 형상은 배격하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을 중시하여 지킨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1964년 재건됐다. 안상홍님은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진리를 모두 복구하여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었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를 회복했다. 안상홍님이 한국에 처음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60년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로 발전했다.
명칭의 의미와 초대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세운 교회, 하나님이 주인 된 교회'라는 의미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베드로와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를 가리켜 '하나님의 교회'로 명시하고,'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설명한다.
예수님이 본보이고 가르치신 새 언약은 초대교회의 완전한 진리이자 '천국복음'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 희생의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공생애 기간 가르친 모든 진리를 소중히 지켰다.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 오순절 성령을 받은 사도들과 초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를 넘어 이방 나라와 도시로 빠르게 전해진 사실이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 기록에 잘 나타난다. 에베소(에페수스) 고린도(코린토스), 안디옥(안티오크) 등지에 교회가 세워졌고 데살로니가(테살로니키), 아덴(아테네),멜리데(몰타), 버가(페르게),구브로(키프로스),로마 등 유럽 곳곳에 복음이 전파됐다.
진리 회복과 초대 하나님의 교회
교회가 세속화하면서 새 언약유월절을 비롯한 구원의 진리가 차츰 변질되고 다신교 사상이 교회에 유입됐다. 결국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16세기에 이르러 교회의 현실을 비판하며 올바른 신앙을 되찾고자 마르틴루터,칼뱅, 츠빙글리 등 개혁자들이 종교개혁의 기치를 올렸으나 예수님이 가르친 성경의 진리는 찾지 못했다.
초대교회 진리가 사라진 지 1600여 년의 기나긴 세월이 흘러서야 하나님의 교회가 재건됐다. '무화과나무의비밀'에 따라 1948년부터 복음 사역을 시작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은 유월절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등 사라졌던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고 1964년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세웠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나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175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수상내역
하나님의 교회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나눔과 봉사에 대해 세계 각국에서 훈장, 표창, 공로상 등을 4700여 회 수여했다. 국내외 교회의 수상 내역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상내역

대한민국 대통령상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 발전과 국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김대중 대통령, 2004년 노무현 대통령, 2015년 박근혜 대통령 등 대한민국 3대 정부에 걸쳐 대통령 표창, 대통령 단체표창, 포장 등을 받았다. 특히 종교단체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수년간 해양재난구호와 해양환경보호활동에 힘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한 결과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포괄적인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밝은 변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되며, 특별히 4000시간 이상 헌신적 봉사를 한 개인에게는 '라이프타임상'이 수여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라이프타임상을 비롯해, 조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3대 정부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60차례 받았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은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에 한해 수년간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여왕의 최종 승인을 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영국 여왕이자 53개국이 소속된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는 2016년, 꾸준한 자원봉사로 국가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영국 하나님의 교회(UK ZION)에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영국 왕실은 '대영제국 최고 훈장 멤버(MBE)' 칭호도 함께 수여했다.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Medalha Mérito Legislativo)은 입법부 또는 브라질의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각 정당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연방하원 이사회와 정당 지도자들의 세밀한 검토 끝에 수상이 확정된다. 그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경제, 법조, 의료 등 각계 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브라질에 2001년 설립된 이래 상파울루, 세아라, 히우그란지두술 등지에서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긴급구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로 2022년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을 수훈했다.
페루 국회훈장

하나님의 교회가 2024년 7월 '페루공화국 국회명예훈장(Medalla de Honor del Congreso de la República del Perú, 이하 국회훈장)을 수훈했다. 국회훈장은 페루에서 단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영예로, 페루 국회 최고상이다. 페루 국가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데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 과반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각국 대통령과 노벨상 수상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이 수훈했고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이다. 전체 5등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님의 교회는 단체 최고상인 '코멘다도르(Comendador, 사령관)' 등급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5년간 페루 현지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환경보호 등 1350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국가 발전은 물론 화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하나님의 교회와 ASEZ, ASEZ WAO가 국제 환경상인 그린월드상(금상)과 그린애플상(금상, 은상, 동상)을 받았다.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은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의 '그린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대표 환경상이다.
2018년에는 2018 그린애플상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하나님의 교회와 ASEZ가 그린애플상 금상과 동상을 함께 수상했다.
2021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된 2020년 시상까지 겸해 이뤄졌다. ASEZ와 ASEZ WAO는 동시에 그린월드상 금상을 수상하고린월대사로 위촉됐다. ASEZ WAO는 여기에 그린애플상 금상과 은상을 추가로 받았다.
2023년에는 AESZ WAO가 ‘Green earth (그린 어스)’ 프로젝트로 육상생태계 보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그린애플상 동상을 수상,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그린애플상을 받았다.
언론 보도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이 크다. 2024년 5월 기준 1만 1200회가량 보도됐다. 주제는 하나님의 교회 진리와 신앙, 사회공헌활동, 수상 등 다양하다.
언론은 하나님의 교회가 신앙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새 언약 유월절 등 진리를 심도 있게 소개하며 초대교회 전통을 계승한 교회라고 설명했다. 경건한 예배, 목회자와 성도들의 겸손한 행실, 가정과 이웃에서의 선행 실천, 범세계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다각적으로 조명하여 보도했다. 이를 기반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본을 온전히 따르며 진정성 있게 활동한다고 호평했다.
https://churchofgod.wiki/하나님의_교회_지식사전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신앙과 역사, 전 세계적인 활동을 소개하며, 성경의 바른 진리와 지식을 제공합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새
churchofgod.wiki
https://youtu.be/MJnjuzrYGgs?si=B4wSa22JU-Caa4Mh
하나님의교회를 한 번에 알 수 있는곳 지식사전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지시사전과 소개영상도 소개합니다.
참 진리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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