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유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2024. 12. 9. 23:15ㆍ카테고리 없음
12월이 들어서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 12월 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야!" 라고 하면서요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국어대사전(삼성문화사)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 이었음.
12월 25일은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태양신의 탄생일이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오늘의 한국 1985년 12월호
희랍의 달력으로는 당초 12월 25일을 동지로 정하고 이날부터 태양의 힘이 강해진다고 믿어[태양의 탄신일]로 정하고 성대한 의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태양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한 것으로 보이는데 농경신 [새턴]의 제일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베풀어졌고 태양신으로 숭배 되었던 [미트라]의 축일도 바로 이날이었다.
12월 25일은 태양의 탄생일로 북반구에서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
이러한 태양 숭배의 풍습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백과사전에도 동일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세기웅진학습백과사전 제2권 웅진출판주식회사
크리스마스
무엇보다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고대 로마의 종교제사 날짜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대 로마에서는 농업신 사투르누스를 받드는 제사(12월 17-24일)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제사(12월25일)가 대중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이 중 12월 25일의 미트라 제사는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을 기념하는 '새로운 태양맞이 축제'이다. 동양의 동지에 해당하는 절기라고 할 수 있다. 로마의 크리스트교도는 어둠이 짧아지고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이 날을 이류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기로 했다.
일부 크리스트교도는 이를 두고 태양을 섬기는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를 수용했다고 비난하기고 했지만, 크리스트교도 사이에서 급속히 받아들여졌다.
따라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유래된것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신명기 12장 30절)
우리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결코 지키지 않아야겠습니다.
https://youtu.be/Oz1bfx62gT0?si=BilbIUQr0CJky9f5